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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펫 HOHOPET

9/24 (토) 4PM <숲을 닮은 음악,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강한 존재감을 뽐내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노래는 특히 자연과 어우러질 때 가장 멋진데요,

모든 뮤지션의 꿈의 무대라는 영국 글랜스톤베리 페스티벌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그녀의 목소리가 나직하게 숲에 울려 퍼질 이날의 공연을 기대해주세요!

[출처] [블로그DJ]가을에도 미르숲 음악회 Bloom Bloom|

 

10/8 (토) 4PM <변함없이 그 자리에, 포크 그룹 동물원>


8090 포크의 대표주자이자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로 잘 알려진 그룹 동물원의 노래는 왠지 가을이면 더 많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랫말과 서정적인 사운드로 계절의 낭만을 더해줄 동물원의 공연도 미르숲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가을엔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숲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도시의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시간, 
‘미르숲 음악회 bloombloom’ 가을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르숲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30만평 규모의 친환경 숲으로, 
‘미르숲 음악회 bloombloom’은 바로 이 숲 속 초평호가 뒤로 펼쳐진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인 미르숲 음악회는 상반기 공연을 마치고

무더운 여름 동안 잠깐의 방학을 보내며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장소 : 미르숲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7-1) 
* 주최: 현대모비스
* 주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 후원: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
* 협력: 뮤직웰 
*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이런 공연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놓쳐서 너무 아쉽다 하시는 분들, 걱정마세요!
다가오는 9월부터 다시 시작될 가을의 미르숲 음악회가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놓치지 말고 미르숲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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