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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ep
[TREND] Dogs living together : 개와 함께 살다.작성자: kukuiju 조회 수: 185
[TREND] Dogs living together : 개와 함께 살다.
문화가 발전하고, SNS가 생겨나고, 여러가지 ~할 거리가 많은 시간들을 살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과 대화도 하고, 친구가 되어 인터넷을 통해 그들과의 생활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여러가지를 세상과 공유라는 것을 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넓은 세상을 사는 만큼 우리에게서 체온이 사라져갑니다. 따뜻한 옆 사람의 온기, 위로의 말한마디, 사랑을 전달하는 언어들......... 사람을 만나는 시간은 줄어 들고 SNS를 하는 시간이 늘면서 일까요? 언제부터인지 주변사람과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은 신종어가 생겼어요. “펫 팸 족” 펫+패밀리가 만들어 낸 신조어입니다.
펫팸족
펫팸족은 펫(Pet)과 가족(Family)이 만들어 낸 합성 신조어입니다. 얼마전에도 공중파 뉴스 시간에 심도있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가 개지 어떻게 가족이냐고 반문을 합니다.개를 아주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개는 오랜 세월 인간의 삶 속에서 아주 많은 부분을 같이 해 왔습니다. 지구상의 동물 중 인간솨 가장 친숙한 동물이 바로 개입니다. 사람의 말을 알아 듣고, 사람의 일을 도와 주고,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동물이 바로 개입니다. 우리의 삶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체온이 따뜻한 동물 즉 사람과 가장 친숙한 친구입니다. 개는 공장에서 찍어 내는 장난감도 아니고, 도축해서 먹는 가축도 아닙니다. 개는 개입니다. 온전히 반려견으로 나의 옆 자리를 채워주는 따뜻한 체온입니다.
호호펫의 가정견은 이렇게 펫팸족들이 반려견으로 키우는 진짜 가정견을 가정견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강아지를 낳고, 기르는 개의 수가 많아 부담이 될 때, 반려견이 주는 행복을 이웃과 나누고 싶을 때 등에 펫팸들은 분양을 하게 됩니다. 이때, 가정견 분양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 오래 기다릴 때도 있고, 원하는 견종, 성별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호호펫은 미리 신청을 받아 펫팸가정과 연결을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한 번 이렇게 분양 받은 가정들은 또 다른 가족이 됩니다. 반려견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이웃사촌인것입니다. 내가 분양 받은 강아지의 부모와 형제들을 계속 만나면서 키울 수 있고, 이웃사촌들과의 새로운 교류로 SNS처럼 사이버 인맥이 아닌 진짜 인맥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호호펫의 반려견 분양의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한다.” 여기에 반려견이 함께 동행을 하는 것입니다. 불우한 어린 아이들이 하루에도 몇 명씩 죽어가는 것을 반려견을 돌 본다고 외면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무엇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