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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Oct
애견사업 아이템 두 번째 - 애견사료(수제간식) 및 용품작성자: 호호펫 IP ADRESS: *.169.159.242 조회 수: 1443
애견사업 아이템 두 번째 - 애견사료(수제간식) 및 용품
애견사료가 차지하는 부분은 애견사업 전체 규모의 40%이다.
발전 규모와 접근성이 쉬워 대기업은 물론 소호판매처가 생겨나고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사료와 수제간식은 제조시설과 성분분석을 해야하므로 오프라인 매장을 같이 운영 중인 곳이 많다.
풀무원, CJ 등 대기업은 물론 소호 쇼핑몰에서 OEM, 혹은 사료공장을 운영하는 곳에서 생산하는 브랜드를 판매대행하는 형태로 운영중인 곳이 대부분이다.
사료가 애견사업의 40%를 차지하는 큰 부분이긴 하지만, 브랜드 판매를 대행하는 것은 브랜드 홍보를 해 주는 것 밖에 되지 않으며, 적은 마진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요즘은 자체 브랜드 생산 움직음을 보이는 곳이 생겨나고 있으며, 하이엔드(high-end) 전문 쇼핑몰도 생겨나는 추세다.
사료판매는 외국브랜드 OEM 생산을 권하고 싶다.
외국브랜드로는 농업생산 베이스가 좋은 브라질 사료가 있으며, 규모가 큰 사료 업체로 OEM 생산이 가능한 곳이 있다. 국내 또는 중국사료는 아직은 권하고 싶지 않다.
국내에서 국내생산을 위해 여러가지 특징적인 첨가물(홍삼 등)로 홍보는 하고 있지만, 아직 수준 미달이다. 개는 육식인데 아무리 좋은 첨가물을 넣는다고 해도 기본 베이스는 첨가물이 아닌 고기다. 그래서 뉴질랜드, 브라질 사료가 품질이 좋은 이유다.
사료사업은 패키지 디자인과 외국 기업과의 OEM 생산 계약이 중요하다. 여기에 수제간식은 국내 생산 판매를 겸한다면 좋은 아이템이 되것이라고 본다.
여견용품 또한 마진 싸움이 치열하다. 싸야 팔린다라는 말이 거의 정설이 되고 있다.
네이버 광고료만 지출을 하다보면 정말 박리다매라야 한다.
차라리 용품 또한 고가, 희소성으로 승부를 걸어 보는 것이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