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16-Oct
[창업] 애견카페작성자: kukuiju@gmail.com IP ADRESS: *.169.159.242 조회 수: 622
[창업]
애견카페
애완동물사업의 사회적 분위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5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의 21.8%인 45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2010년 17.4%에서 4.4%나 증가한 수치다.
이에 통계청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들을 블루슈머로 선정하기도 했다. 실제로 펫코노미로 불리는 반려동물 시장은 눈부신 성장 중이다. 농림축산식품에 따르면 펫코노미 시장은 지난 2012년 9000억 원대에서 2015년에는 1조8000억원대로 성장했다.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애견사업 분야 - 1 애견카페
애견카페는 지속적으로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는 커피사업과 요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애견사업의 컨버전스 형태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카페프랜차이즈인 요즘 하루에도 몇백개가 생기고 문을 닫는다.
자금의 규모로 커피프랜차이즈 업체를 초이스한다. 50평 이상의 메이저급 카페와 20평 이상의 중저가 브랜드 그리고 10평 규모의 박리다매 카페렇게 세 부분으로 나눠본다.
메이저급은 창업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 만큼 인지도를 가지고 가니 외형적으로는 보기 좋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은 해 마다 대형프랜차이즈 카페를 기준으로 문을 많이 닫고 있다. 별다방 주변에 항상 자리를 잡고 있는 커피 브랜드가 있다.
별다방이 비싸면 여기로 오세요~ 라는 컨셉이란다. 여기도 광고에 비해 포화상태다.
요즘 박리다매 10평 카페들이 줄줄이 문을 열고 있다. 커피 한잔 1,000원이다. 서울 강동에 이런 박리다매 카페가 하루에 100만원 매출을 올린다.
단돈 천원짜리 아이스 카메리카노가 제일 많이 나가는데 천원짜리 몇잔을 팔아야 100만원 매출이되는지는 계산이 금방 나온다.
여기에 월세 350만원, 쉴세 없이 커피를 추출하려면 아르바이트생이 4명 등등을 제외하면 한 달 겨우 작은회사 기준 급여 정도 남는다고 한다.
이렇게 10평 정도의 틈새 카페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유동인구,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가게 세가 비쌀 수 밖에 없다.
10평 프랜차이즈 비용이 대략 4천5백~6천, 여기에 가게 그 외 기타비용을 하면 1억이다.
커피프랜차이즈들이 이렇게 힘들어도 커피 수요는 꾸준히 상승세다. 그래서 커피사업을 레드오션 이라고 한다.
커피 인구는 계속 늘기에 포기할 수 없는 사업 '카페 사업' 여기에 콘텐츠를 더 했다.
애견카페는 이렇게 만들어 졌다. 한 때 애견카페의 부정적 논란이 이슈가 되었어도 애견카페는 꾸준히 늘고있다.
기존의 애견카페와는 달리 강아지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진짜 애견카페!
손님을 접대하는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강아지를 두지 않습니다. 나의 반려견과 재미있는 아이템을 즐기며, 정보를 공유하며 조용히 쉴 수 있는 카페가 요즘 화제입니다. 규모 50평 이지만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주차공간만 확보되면 세가 싼곳이라도 OK!
프랜차이즈 가맹으로 50평 기준 오픈 비용이 1억 3천 이하 .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는 콘텐츠형 애견카페입니다.
기사제공 : 펫봄프랜차이즈사업본부 이메일 문의 kukuiju@gmail.com